GV3 거친 작업 환경

브레이크 패드를 생산하는 생산라인들은 특히나 직선 가이드 시스템에 손상을 많이 주는데, 대기중의 이물질들이 모든 부품 위에 상당한 양의 막을 형성하며 뒤덮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거친 작업 환경 조건들은 이물질에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비용 대비 오랜 기계 수명을제공해 줄 수 있는 해결책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이미 잘 알고 있었던 이 브레이크 패드 제조업체는 우리에게 이런 거친 작업환경에 적합한 직선 가이드 제품을 공급해달라고 요청해 왔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이송’에 대한 요구조건은 비교적 단순한 편이었습니다. 헤드부분은 브레이크 패드 소재를 적정량으로 섞어 이를 몰드에 넣어 줍니다. 그러면, 몰드에 열이 가해지고 성형이 완료되어 완제품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직선 시스템은 300mm의 이송 거리를 따라 성형기의 안과 밖으로 몰드를 이송시켜주는 모션을 제공하게 됩니다.

해결책

44 사이즈의 GV3 더블 에지 슬라이드 x 450mm짜리 하나와 성형기로 접근할 수 있게끔 길이가연장된 캐리지가 함께 공급. 슬라이드 상의 이물질을 직접 없애주는 셀프 클리닝 작용의 V 베어링이 있으므로 별도의 윤활장치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작업환경하에서의 캡 씰을 사용한 윤활 시스템은 연마재를 형성하여 슬라이드의 마모를 더 빨리 가져오게 됩니다. 특별히, 베어링의 수명을 유지시키기 위해 복열 베어링(DR)을 사용하였습니다.

제공품목

NM44 P3 x 450mm, 2 x SJ34CDR, 2 x SJ34EDR 베어링

결과

이번 사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V3 제품 자체의 특징들 가운데, 와이핑 액션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에 대한 매우 좋은 사례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거친 작업환경을 가진 시스템의 경우에는, 베어링을 덮어주는 캡 와이퍼 사용과 슬라이드의 V면을 윤활해 주는 것이 매우효과적입니다. 이러한 것은 베어링의 V면에 이물질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는 가정하에 권해주는 사양입니다. 하지만, 브레이크 패드 먼지와 오일은 슬라이드 마모를 지켜내기 위한 최선의 조합은 아닙니다.

이런 경우에는 건조한 주행 시스템을 사용하면 슬라이드에는 더 좋은데, 이는 하중용량은 그만큼 줄어들지만, 수명은 더 좋아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의 GV3 시스템은 교체되기 이전까지 매우 오래 버티는 걸로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어떤 슬라이드 마모현상도 결국엔 발생하게 될 플레이를 없애줄 편심 베어링 재조정 작업을 통해 그 정도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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