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온도센서 조립

산업: 자동차

자동차 온도센서 조립을 위한 28개의 개별적인 설치물의 포지셔닝 작업이 일관된 정밀 수준을 유지하여 불량품을 최소화 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과거에는 전통적인 컨베이어 타입의 시스템을 사용해 왔으나, 조립과정 중에 너무 많은 불량품이 발생하는 등 고객이 원하는 정밀도가 나와주지 않았습니다. 엔드 유저는 기아와 현대자동차로서, 이들의 품질기준이 워낙 엄격하여 작업 환경 또한 정밀하고 뛰어난 조립장비를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해결책

해결책으로는 매우 다재 다능한 Hepco의 DTS 트랙 시스템을 타원형으로 선택하여, 일반적인 벨트 드라이브에 28개의 캐리지를 장착하였으며, 드라이버와 아이들러 풀리는 각각 1개씩 사용하였습니다. 설치물은 트랙을 따라 정밀하게 교대로 가이드가 되도록 각각의 캐리지에 고객이 직접 부착하였습니다. 또한, 본 DTS 시스템에다가 어플리케이션 조립 요건보다 더 뛰어난 +/- 0.1mm의 포지셔닝 정밀도가 가능한 로킹(잠금) 시스템도 취부하였습니다.

제공품목

DTS25-351 x 3904mm 시스템, 351mm 직경의 반지름, 28개의 캐리지와 풀리 및 벨트. 오랜 수명과 최소한의 유지보수를 위해 윤활 시스템으로 제공하였습니다.

결과

불량률이 거의 없이 일관된 조립 공정 실현 및 훨씬 더 나아진 생산 처리량을 확인했습니다.정밀한 포지셔닝을 가능하게 해주는 DTS 캐리지를 사용함으로써 부품의 품질이 바로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뛰어난 견고성을 유지하면서도 조립에 필요한 힘을 견딜 수 있는 캐리지의 능력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이 고객에게 있어 DTS는 가장 올바른 첫 번째 선택이었습니다.